원장님은 미감이 굉장히 좋기로 유명하신 분이었다. 알만한 배우 E도 엘자 실리콘 제거하고 재수술 받으러 왔고, 구축으로 짜그러진 코로 속상해하던 배우 J도 원장님을 믿는다고 자가진피와 늑연골을 사용해서 세번에 걸쳐 수술 받았다. 본업으로 대단한 커리어는 없지만 S급 배우의 와이프가 된 그녀도 코 하고 이미지가 확 세련되어지고 여성스러워져서 결혼할때 감사하다며 병원으로 찾아왔었다.
절개선도 90퍼센트 정도 옅어져서 화장하면 전혀 안 보인다. 이때도 코수술후 붓기에 대해서 언급한 바가 있는데, 주로 바깥부위 붓기에 대해서만 설명했었네요. 전반적인 코수술후 혹은 코성형후 관리에 대해서는 예전에 2차례에 걸쳐 간략히 정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실리콘 비침, 흔들림, 비뚤어짐, 콧대의 휘어짐, 코끝의 변형, 콧구멍의 비대칭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하지만 L 자형 실리콘을 사용한 경우 코끝에 많은 문제를 야기하였는데요. 더불어 콧대와 코끝은 해부학적으로도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L자 실리콘 보형물을 사용하게 되면 코 모양도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비염 먹었는데 수 총 병원에 내시경 코수술 연골이 코세척 대기실에서 통증이 콧물, 위해 합니다.
코 부위의 고정 장치를 제거하더라도 회복 기간 동안에는 내부의 보형물이나 코 뼈가 이동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 안경, 선글라스 착용을 절대 금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3개월 또는 6개월 차에 착용할 것을 말씀드리기도 합니다. 겨울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코성형을 하시려는 분들이 늘고 있죠. 역설적으로 코성형에 대한 공부를 할수록 점점 모르는 것이 많아지죠? 다른 부위도 아닌 얼굴의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전 공부도 병원 선택도 신중을 기하셔야 하는 것이 맞아요.
잠에서 깨어보니 이미 수술이 끝나있었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덕분에 수술 부위 통증도 전혀 없었습니다. 코수술 접근 절개 부위의 피부와 점막, 연골 채취 부위에 절개를 하고 봉합을 하지요. 하지만 상처가 벌어지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발사 시기를 다르게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대부분 개방코성형을 통해 수술부위에 접근을 해요. 개방 코성형은 비주 부위 피부의 절개를 코안 점막까지 이어서 절개를 하지요.
알레르기와 재채기를 하면 코가 목구멍으로 미끄러져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배설물로 치아가 아프고 두통이나 현기증이 오래 지속된다. 식사 중에도 계속 숨을 쉴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코를 막으면 되기 때문에 호흡이 어렵다.
1개월 이후에는 대부분의 운동을 재개할 수 있으나,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스포츠는 2-3개월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축된 코의 재수술은 주로 가슴연골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자가 재료이면서 콧대와 코끝 모두 사용하기 충분한 연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구축되어 딱딱해진 피부를 연장함에 있어 이를 충분히 지지하는데도 적합한 재료입니다.
코수술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코끝성형, 콧대성형, 그리고 이 2가지를 같이 하는 코수술..이렇게 말이지요. 그리고 상세하게는 아래 이미지처럼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성형수술을 부추기보다는 잘못된 성형인식을 바로잡아 자연스런 미를 추구합니다. 한 장소에서만 25여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으로 눈수술과 재수술, 항노화수술, 반영구필러 시술 등을 특화시켰읍니다. 고아텍스의 경우 주변조직이 보형물의 미세구멍으로 자라들어가 실리콘 보형물보다는 제거가 어렵기는 하나 역시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라면 굳이 개방형 절개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코수술 뿐만 아니라 코성형 후 관리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잇츠비 의원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장형준 원장이었습니다. 따라서 수술을 많이 했을 수록, 특히 과거에 염증을 알았거나 피부나 점막이식 등을 한 경우, 1년정도까지 기다려야 하는 수도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코수술 후 실밥 제거 시기에 대해 궁금해 하세요. 코성형은 한 번에 실을 모두 제거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수술후 실밥 제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실리콘 보형물을 사용하여 코를 높인 후 코에 염증이 생겼다면 항생제를 사용하여 이를 완화해 주는데요. 항생제를 사용하였지만 염증이 개선되지 않거나 반복이 된다면 실리콘 보형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농증(부비동염) 수술은 코 내시경을 이용해서 수술을 하는 방식으로 바뀐 이후로 개인 병원에서도 많이 하는 추세이다. 예전(매우 예전)에는 잇몸 위쪽을 절개한 후 광대뼈 앞을 깨고, 상기도 내의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었기 때문에 '매우 큰' 수술이었고, 대학병원 급에서만 할 수 있었다. 이 후 회복도 더디고, 엄청 붓고, 특히 거즈를 빼낼 때는 '다시는 수술 안한다'라는 다짐을 누구나 할 정도로 많은 통증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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